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기점 이익 증가 '목표가↑'-신한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11.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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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에 대해 3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매 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7.9%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매출 비중이 올해 23%에서 내년에는 32.6%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 개선과 함께 신제품 램시마 SC의 출시로 실적도 주가도 좋아지겠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내년은 외형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1조4470억원+33.5), 영업이익은 1217억원(+93.0%)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8.4%(+2.6%포인트)로 개선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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