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카톡' 시작한 이엘리야…유재석 "나도 안한다"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11.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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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사진=김휘선 기자 hwijpg@배우 이엘리야./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이엘리야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올해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정민은 "이엘리야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엘리야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올해 시작했다. 서른 살 된 기념으로"라며 웃었다.



이엘리야는 지금껏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휴대폰을 많이 보게 되면 개인적인 시간을 뺏길 것 같아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저도 하지 않는다"며 이엘리야의 말에 공감했다. 유재석의 반응을 본 조세호는 "유재석씨는 문자메시지를 카카오톡 메신저만큼 쓴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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