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제공) © 뉴스1
이 불로 모텔 6층에서 투숙하던 하모씨(50) 등 남성 투숙객 3명과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관 최모씨(39)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방에 있던 도중 침대 위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바가지로 물을 부어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불이 커졌다"고 말한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감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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