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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열애 직접 언급…생방송 중 정진운에 "사랑해"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2019.1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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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를 맡고있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언급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캡처본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캡처본




가수 경리가 정진운과의 열애를 직접 언급하며 정진운과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고있는 경리는 지난 14일 해당 프로그램에서 공개 열애중인 정진운에 대해 거침없이 언급했다.

경리는 먼저 이상민과 진행을 하며 축하할 일이 있다는 질문을 듣고 "가수 정진운씨와 2년 째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직접 자신의 연애 소식을 전했다.



경리는 "(정진운)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만나다 보니까 성격도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경리는 "고백을 한 날짜를 모른다.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우리는 사귀는 사이이고 언제로 1일로 할까' 하다가 가장 기억이 좋았던 날로 하자고 했다"라며 "아는 지인들이 많았는데 2017년 말쯤 만나게 됐다"라고 답했다.

경리는 "우리는 모자를 쓰고 숨기지 말자고 다니자고 했다"며 "(주위에서는) 오히려 우리 사이를 친구 사이로 봐주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열애설이 나온 이후 서로 예상을 했다. 기사가 언젠가 날 것에 대해서"라며 "마음 속으로 대비는 했고 '괜찮냐'고 정진운이 말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경리는 이어 현재 군복무중인 "정진운에게 인터넷 편지를 매일 썼고 정진운도 내게 손 편지를 10통 이상 보내줬다"고 웃으며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에는 스케줄 없으면 무조건 간다. 오전 9시에 가려고 한다. 아마 내가 출석률 1위일 것"이라며 정진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경리는 애칭에 대한 질문에는 "자기라고 한다"라고 웃었다.

경리는 정진운에게 "남은 군 복무 1년 남은 거 열심히 하고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고"라고 전한 후 한 템포 쉬었다. 경리는 이어 결심한 듯 "사랑해"라고 손 하트도 만들어 보였다.


이에 MC 이상민은 "방송 오래 해봤지만 이렇게 생방송 도중 영상편지를 보내는 건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다.

지난 13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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