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가 외형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이뤄가고 있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19.1%, 28.4%, 64.3% 증가한 것이다.
이어 "칩 업체에 다양한 IP를 턴키로 제공하는 기업과 손잡으면서 향후 영업력이 더 확대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지난 9월 SiFive(사이파이브)와 IP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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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ive는 미국 UC버클리 컴퓨터 과학 연구자들이 만든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칩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맞춤형 설계 자산을 제공한다. SiFive가 제공하는 설계자산에 칩스앤미디어 IP도 포함돼 턴키 공급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