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앤유, 2019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에서 합창콰이어 공연 성료

머니투데이 정명근 에디터 2019.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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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통해 사회적가치 실천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에서 서울캠퍼스의 합창콰이어 ‘돌아운 청춘’ 공연/사진제공=컬처앤유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에서 서울캠퍼스의 합창콰이어 ‘돌아운 청춘’ 공연/사진제공=컬처앤유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에 문화예술교육 사회적기업 컬처앤유가 연출한 서울캠퍼스의 합창콰이어 ‘돌아온 청춘’을 선보였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상이자, 배우자, 미망인, 유족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전국 16개 보훈복지문화대학 지역캠퍼스 학생 500여명이 참가해 1년간 갈고 닦은 문화예술 공연 및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는 행사다.

창작예술제는 201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신적, 심리적 재활을 돕고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열리고 있다.



컬처앤유는 ‘예술을 통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에서 문화예술 공연, 교육, 행사, 사회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전문 사회적기업이다. 4년째 보훈복지문화대학의 교육운영기관을 맡은 컬처앤유는 국가유공상이자를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특별시로부터 2017년에 사회적경제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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