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과 김영철/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영철은 옥주현에게 "핑클 멤버들과 '캠핑클럽'을 촬영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달라진 것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캠핑클럽'에서 선보인 요리 실력에 대해선 "요리를 맛있게 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저것 활용해서 먹으려고 한다. 제 입맛에는 잘 맞는다"라고 말했다.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옥주현은 "핑클 멤버 네 명이서 뮤지컬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며 "저희가 재밌는 에피소드가 엄청 많다. 그런 얘기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