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감사의 마음 담아"…호텔신라, 700명 초대해 파티 연다

오는 12월 24~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윈터 딜라이트 파티' 진행

호텔신라가 오는 12월 24~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윈터 딜라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호텔과 면세점 고객 700명을 초대해 프라이빗 파티를 연다.

14일 호텔신라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윈터 딜라이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 고객 700명(동반 1인 포함)을 초대, 오는 12월 24~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신라호텔 대연회장 '다이너스티'와 영빈관 야외정원 '후정'에서 진행된다.

초청 고객들은 파티 분위기를 돋우는 DJ 라이브 공연을 즐기며 간단한 다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포토월에서 함께 초대된 연인·친구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이너스티 로비에서는 신라호텔 플라워 팀의 클래스가 진행, 누구나 쉽게 꽃꽂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다이너스티 통로에서 이어지는 영빈관 야외정원 후정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전통 건축 양식의 건물과 크리스마스 트리 및 각종 장식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파티에 참가를 원하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말까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라페이'로 면세품을 구매한 후 '윈터 딜라이트 파티'에 참가신청을 하면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한편 신라페이는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와 협업해 만든 간편결제 서비스다. 청구 할인·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도 상시 운영하는 등 신라인터넷면세점 결제 수단 중 혜택이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