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SEN
지난 13일 한 매체는 강서은 아나운서가 최근 해외에서 K사 회장 가문 자제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러졌으며, 청첩장도 돌리지 않아 KBS 내에서도 이 소식을 극소수만 알았다고 전해진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전공한 뒤 2008년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2011년부터 MBN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최근 KBS1 '도전! 골든벨' '세계는 지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지만 현재 하차하고 휴직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