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800억 규모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9.11.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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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1,900원 ▲50 +0.16%)은 대구 도원 주상복합 신축사업 관련, 도원개발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 금액은 28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38% 규모다.



조건부여서 책임준공을 이행할 경우 채무인수 의무가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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