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33,000원 ▼250 -0.75%)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2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분양가가 3.3㎡ 당 2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59㎡ 4억6900만~5억6200만원, 72㎡ 5억6600만~6억6700만원, 84㎡ 6억7200~6억8700만원 정도다. 이달 입주하는 홍은동 '북한산두산위브' 전용 84㎡매물이 7억3000만~8억5000만원 수준에 나와있어 약 1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백련산이 인근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광화문 시청 등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명지초, 충암초, 홍연초,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고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