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는 중국, 홍콩, 한국 등 범아시아 국가들 중 우수한 현금흐름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는 고배당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아시아 가치투자 전문운용사인 홍콩 밸류파트너스(Value Partners)가 위탁 운용하는 펀드이다.
저성장 기조로 채권 등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높고 아시아 주식은 조정받아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황이다. 저가 매수 후 종목의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올라갈 때까지 배당수익을 획득하는 전략이 주효했다. 또한, 현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의 벨류에이션이 아주 낮은 수준에 접근해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 할 매력적인 투자타이밍이라고 한화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 국가들의 국내 소비 및 역내 무역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상품무역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무역도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선진국의 성장감속 추세와 맞물려 아시아국가들이 글로벌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밸류파트너스아시아고배당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기준 연1.695%(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 1.00% 이내 별도), A-e클래스 연 1.31%(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 0.5%이내 별도), C1클래스 연 2.25%, S클래스 연 1.45%이다. 펀드 가입은 한국씨티은행 전 지점과 홈페이지에서 단독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