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 고객 100명에게 만원 드려요"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11.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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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ELS(주가연계증권) 청약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공모 ELS를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월 50명, 12월 5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선물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중인 ELS는 2종이 있다.

'키움 제1160회 ELS'는 만기 3년으로,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9.5%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기아차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3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예상 수익률은 연 16.8%다. 기초자산은 넷플리스 보통주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6.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6.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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