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4㎏…김빈우가 밝힌 감량 비결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1.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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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후 21㎏ 감량…9개월 동안 천천히 빼, 요요 방지"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배우 김빈우가 둘째 출산 이후 21㎏ 이상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 전용진과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빈우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낸 뒤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몰두했다.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의 김빈우의 인바디 결과는 키 171㎝에 몸무게 54.7㎏이었다.



이에 장영란이 "아이가 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김빈우는 "둘째를 낳고서 75㎏에서 시작해 현재는 54㎏ 정도"라며 "9달 만에 21㎏을 감량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 달 만에 10㎏ 정도 빠르게 감량하려고 하면 무조건 요요현상이 온다"며 "건강하게 몸무게를 감량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천천히 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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