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정몽규, 아시아나 품다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19.11.12 18:30
글자크기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1.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이 출범 31년 만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을 떠나 HDC현대산업개발의 품에 안긴다. 정몽규 HDC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초우량 항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 여야합의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법안 120여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3. 정경심
정경심 교수가 추가기소 된 가운데 정 교수 변호를 맡았던 변호인단 18명 중 8명이 사임할 예정이다.

4. 임진강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살처분 과정에 돼지 사체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와 인근 하천이 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나이 15살, 입사 10년 차이가 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