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희망가 1만5000~1만9000원으로 12월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신테카바이오는 3.45% 하락한 2만1000원의 호가로 9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고 12월9~10일 청약을 거쳐 12월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 5000~6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센트랄모텍은 상단인 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13~14일 청약을 거쳐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한화시스템은 공모가 1만225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6.84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3.61대1 로 유통가능한 주식은 공모물량(26백만여주)밖에 없어 장중 대응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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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56% 내린 6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현대엔지니어링(77만원,-0.65%)도 3주여만에 조정을 보였다.
기업공개(IPO) 추진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티맥스소프트는 3.28% 하락한 2만9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삼성메디슨은 1.53% 오른 728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72% 내린 57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3.85% 하락한 5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6000원,+0.90%)는 소폭 상승했으나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3.23% 하락한 1만5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업체인 비씨켐은 1.72% 오른 2만9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이오플로우는 1.28%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코리아센터(3만2000원), 시큐아이(1만1000원), 엘지씨엔에스(3만6000원), 이스타항공(375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 에이프로젠(1만3000원), 제너럴바이오(1만6000원), 진켐(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