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1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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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 개미마을 12개 가정에 연탄 2400장 배달

흥국화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사진=흥국화재흥국화재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는 혼자 사는 어르신과 조손 가정 등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화재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독거 어르신과 조손 가정 등 12개 가구에 연탄 2400장을 배달했다. 연탄 배달을 마친 후에는 동네 골목 청소로 나눔활동을 마무리했다.

흥국화재는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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