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2019 SEMA SHOW 성황리에 마쳐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1.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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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2019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9 세마쇼에 참가한 핸즈코퍼레이션 전시 부스/사진제공=핸즈코퍼레이션2019 세마쇼에 참가한 핸즈코퍼레이션 전시 부스/사진제공=핸즈코퍼레이션


이번 SEMA SHOW에서 핸즈코퍼레이션은 해외에서의 정평을 기반으로 완성차 및 튜닝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핸즈프라임은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실현한 다수의 제품들을 선보였고, 최근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네시스 G70 및 기아자동차 스팅어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세마 쇼에 참가함으로써 해외의 애프터 마켓 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북미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판매의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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