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대다수 사업부문의 외형 부진과 마진 하락 요소가 이어졌다"며 "가공식품의 해외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이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CJ제일제당, 수익성 부진 '목표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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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 (337,000원 ▲4,500 +1.35%)에 대해 가공식품의 수익성 부진 등을 이유로 올해와 내년 이익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14%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대다수 사업부문의 외형 부진과 마진 하락 요소가 이어졌다"며 "가공식품의 해외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이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긍정적인 점은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로 급격하게 이익 체력이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 의지가 강하다"며 "수익성 부진의 변곡점으로 판단하고 2020년을 목표로 점진적 매수"를 권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대다수 사업부문의 외형 부진과 마진 하락 요소가 이어졌다"며 "가공식품의 해외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이 부진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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