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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테판, 3Q 영업이익 6.3억원 "채질 개선 통해 흑자기조 유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11.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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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진기전 인수 효과기반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될 것



제이스테판 (489원 ▲4 +0.82%)이 본원사업인 미니 프린터 사업 매출 증대 및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제이스테판은 별도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3000만원으로 턴어라운드 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9%가량 증가했다.

제이스테판은 올해 초부터 본원 사업인 미니 프린터 사업의 체질개선 노력에 집중해왔다. 주요 제품군 가운데 성장성과 이익률이 높은 모바일 프린터에 집중한 결과 매출액 증가 뿐 아니라 원가율도 5% 이상 개선됐다.



제이스테판 관계자는 “제이스테판은 신규 경영진이 취임한 이후 우선적으로 본사업 안정화를 목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며 “인력 조정을 통한 구조조정은 최소화했으며 수익성이 높은 사업부 위주로 인력 재배치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정체된 매출액을 개선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에는 성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이스테판은 우진기전 인수 또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진기전은 특수 전력기기와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 2772억원에 영업이익 48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우진기전 인수를 통한 수익 인식이 내년부터 온기로 반영되기 때문에 내년도 수익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본적인 체질개선과 더불어 앞으로 펀더멘털한 수익 개선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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