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봉 인터엠 대표, '대학로 문화발전 기여' 감사장 받아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11.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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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의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주봉 인터엠 대표(사진 왼쪽)가 강성택 종로구 행정문화위원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정세균 의원의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주봉 인터엠 대표(사진 왼쪽)가 강성택 종로구 행정문화위원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산업용 음향·영상 기기 전문기업 인터엠 (1,254원 ▼4 -0.32%)의 김주봉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9 제1회 인터엠배 직장인밴드페스티벌'에서 정세균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전 국회의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김주봉 인터엠 대표는 대학로 문화지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세균 의원의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인터엠은 서울 대학로 및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대학로문화축제 및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에 고성능 음향장비와 멀티비전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인터엠은 기업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활동으로 올해부터 공연&문화허브 'M터치'(회장 정현식·맘스터치 회장)와 함께 '직장인밴드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직장 내 문화·여가활동 진작과 사회적 예술나눔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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