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중국 허가 차질에 급락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11.11 09:54
글자크기
메디톡스 (132,500원 ▲1,800 +1.38%)가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허가 차질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메티톡스는 1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보다 4만8500원(-14.53%) 내린 28만53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메디톡스의 보톨리눔 톡신(중국명 뉴로녹스)의 허가 진행 상황을 심사완성에서 심사대기로 되돌렸다.

뉴로녹스는 지난해 4월 중국 약감국에 시판 허가를 신청한 이후 지금까지 수차례 잠정중단, 심사대기 등의 처분을 반복해 허가 가능성을 놓고 투자 업계와 시장에서의 전망이 엇갈려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