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 만삭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1.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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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결혼 후 얻은 '허니문 베이비', 오는 1월 출산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근황을 전했다./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캡처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근황을 전했다./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의 며느리인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정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은 가을 한라산을, 우리 조카는 원 없이 수영장을 만끽했다"며 가족여행 근황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만삭의 배를 쓰다듬으며 웃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독립영화감독 소범준과 결혼한 정 아나운서는 9월11일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돼 돌아왔다"며 "내년 1월 출산"이라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범준 감독의 아버지가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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