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진로탐색 멘토링을 개최했다. 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사진 가운데 왼쪽), 우리금융지주 최동수 부사장(오른쪽). /사진제공=우리금융
선발된 특성화고교생에게는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우리FIS 소속 IT(정보기술) 전문가의 재능기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3개월 간 현업에서 활약 중인 우리FIS 임직원 14명과 특성화고교생 70명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개발과 전문성 향상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