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제22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아베 신조(왼쪽 두번째) 일본 총리와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19.11.04. [email protected]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찍은 사진에 대해 항의를 받거나 문제제기를 받은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청와대 측은 이를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 자리는 열려있는 공간이었다"며 "다른 정상들도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