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디지털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스마트서울 모바일 앱 공모전' 시상식에서 1등 상인 '으뜸상'을 수상한 우리에프아이에스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울디지털재단 고한석 이사장, 우리에프아이에스 김동우 계장, 김현아 사원, 강정아 대리, 손홍대 과장, 이동연 사장, 황부동 상무, 전우영 부장)/사진제공=우리금융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의 IT개발과 인프라 운영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담당하는 금융ICT 전문 자회사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배움,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공강의를 일괄로 조회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제작해 출품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이번 공모전에 신입사원의 조기 업무지식 습득과 협업, 현장경험을 높이는 기회로 삼기 위해 신입직원 멘토링 제도를 활용했다. 카드정보부 소속 선배직원 멘토 2명과 신입직원 멘티 2명이 팀을 이뤄 신입사원의 IT개발 역량 향상은 물론 추진예정인 프로젝트의 선행 학습 차원으로 공모전을 함께 준비하고 응모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관계자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앱 제작, 출품 등의 일련의 과정이 업무 관련 개발지식, 협업능력,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학습 등의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