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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급등한 금리 조정…단기 매수세 유입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19.11.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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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선제적으로 급등한 금리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단기 매수세력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23%포인트 내린 1.518%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0.024%포인트 내린 1.644%기록했다. 10년물은 0.019%포인트 내린 1.803%, 20년물은 0.016%포인트 내린 1.768로 각각 장을 마쳤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 미국 금리가 급등하면서 장초반 국내 금리도 상승했지만 한국은 이미 선제적으로 금리 조정이 반영됐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이 저가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국내 채권 금리는 안정화 될 것으로 본다"며 "연말까지 지금의 추세가 유지되거나 조금 더 낮아지는 하향 안정화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구혜영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최근 3일 동안 시장은 호가가 오르면 매수세가 붙어서 하락하는 비슷한 형태를 보였다"며 "장중 금리가 상승했을 때 단기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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