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최대 60% 할인 '블랙프라이스데이' 12일까지 연장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9.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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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적용 가능한 쿠폰 3종 제공

/사진제공=위메프/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스데이'를 12일까지로 하루 연장한다.

위메프는 11~12일 블랙프라이스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블랙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6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전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쿠폰을 배포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패션·뷰티 30% △마트 25% △디지털·가전 20% △여행·E-쿠폰 15% 등이다.



결제 수단 별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7대 카드사 결제 고객에게는 5% 쿠폰을 지급한다. 간편 결제 수단 토스 결제 시에는 20%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10%까지 중복 할인 가능한 브랜드 쿠폰도 지급한다.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미샤·어퓨', '클리오', '유한킴벌리', '아디다스', '베베숲', '엘빈즈', '조이너스', '뉴트리디데이', '난닝구' 등이다. 3종 쿠폰은 중복 적용 가능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기 상품을 모아 초강력 특가에 판매하는 '블랙타임딜'에서는 △명랑핫도그 명랑핫도그(100원) △명랑핫도그 통모짜핫도그(990원) △BHC 후라이드반/양념반+콜라 1.25ℓ(1만1900원) △이디야커피 아메리카노(1900원) 등을 선보인다.

한편 위메프는 1일 진행한 블랙위메프데이 적립금을 11일 지급할 예정이다. 적립금은 17일까지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마지막까지 블랙프라이스데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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