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웅기 중부소방서 서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예보
양 기관은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전통시장,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 복지시설, 초·중등학교 등 금융·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체험 위주로 생활금융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예보는 예금자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 유지라는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3번째) 및 예보 임직원과 이웅기 중부소방서 서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지역 전통시장인 방산시장을 방문해 소화기를 기증 하고 있다. / 사진제공=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