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효연, 같은 드레스 입었네…"어디 제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1.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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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와 소녀시대 효연

가수 선미, 그룹 소녀시대 효연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H&M 제공가수 선미, 그룹 소녀시대 효연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H&M 제공


가수 선미와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빨간색 러플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선미는 앞자락이 짧은 언밸런스 드레스에 화려한 펌프스를 신었다. 앞코가 뾰족한 포인티드토 펌프스를 매치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선미는 날카롭게 빼어 그린 아이라인과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검은색 초커를 착용해 발랄한 파티걸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H&M 제공, 효연 인스타그램/사진=H&M 제공, 효연 인스타그램
앞서 해당 드레스는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지암바티스타 발리 X H&M'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착용한 바 있다. 컬렉션 룩북에서는 모델 켄달 제너가 착용했다.

효연은 앞머리를 잔머리처럼 살짝 내려 연출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코랄누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앵클 스트랩 슈즈를 신은 효연은 검은색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했다.
/사진제공=H&M/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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