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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감독과 잠자리 없었다"

머니투데이 구단비 인턴 2019.11.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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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어려웠던 시절…실수들을 저질렀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뉴스1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뉴스1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9)가 자신과 교제했던 과거 연인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크리스틴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로버트 패틴슨, 현재 동성 연인인 딜런 메이어와의 결혼 계획, 7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말했다.

크리스틴은 "(7년 전 샌더스 감독과)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며 "이건 정말 솔직한 인터뷰인데 나는 그와 잠자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왜 그때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누가 그걸 믿겠나"며 "어쨌든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답했다. 이어 '남자와 대중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잠자리를 가졌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틴은 "그 감독과 사랑에 빠졌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며 "내 인생에서 정말 어려운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실수들을 저질렀다"며 "솔직히 말해 누구도 상관할 일이 아니었고 사람들은 금방 잊어버렸으며 별일 아니었다"고 전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함께 찍으며 사랑에 빠졌던 로버트 패틴슨에 대해선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만난 남자친구(로버트 패틴슨)에게 푹 빠져있었고 너무 사랑했었다"고 했다.


이날 크리스틴은 여자친구인 딜런 메이어에게 청혼할 계획이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가장 멋있고 거절하기 어려운 몇 가지 계획들을 생각해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한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발전해 할리우드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2011년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딜런 메이어와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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