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왼쪽), 신예지/사진=신예지 인스타그램
신예지는 "과거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었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스포츠 게임단 감독과 e스포츠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사진=신예지 인스타그램
그는 "e스포츠 게임단 세 곳의 감독을 맡고 있고, 게임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며 "먹고 살려고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맡은 팀 3개 다 전부 아시아에서 1등을 했다"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프리랜서가 된 후 감독으로서 지금의 수입은 어떻냐"는 유재석 질문에 신예지는 "훨씬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지분처럼 아직 가치가 판단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