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 2019’에 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는 혁신 신제품 전시를 바탕으로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 철학 과 메시지를 알릴 방침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인테리어형 공기청정기’ 등이다.
이 외에도 웅진코웨이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수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로 맞춤 정수기 필터 및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빅데이터와 '전산유체역학 기술'을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청정 효과를 실제로 검증하고, 공간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주치의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송현주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가정에서 깨끗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라이프케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