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과감한 앞트임 원피스…가을 느낌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11.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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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사진=뉴스1배우 이엘리야/사진=뉴스1


배우 이엘리야가 차분한 베이지색 롱 원피스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엘리야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네크라인을 따라 촘촘한 플리츠 장식이 들어간 하프넥 롱 원피스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블랙 앵클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배우 이엘리야/사진=뉴스1배우 이엘리야/사진=뉴스1
이엘리야는 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소매와 허벅지까지 날렵하게 커팅된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로 멋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어깨까지 오는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내린 이엘리야는 깔끔한 링 귀걸이와 촉촉한 오렌지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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