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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토요타 4~9월 매출 사상최대…북미·유럽서 더 팔렸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9.11.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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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올해 4~9월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2749억엔(13조614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4년 만에 최고치다. 일본 국내를 중심으로 판매 대수가 늘었고 금융 사업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4% 증가한 15조2855억엔으로 역대 4~9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전체 판매 대수는 545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만1000대가 늘었다. 일본 외에도 북미, 유럽 등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조4043억엔이었다. 판매 대수가 늘어나고 원가를 절감한 덕이다. 달러나 유로 대비 엔화 가치가 상승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지만 판매 증가 등으로 상쇄했다.



올해 실적 전망치는 세전 이익만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예상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조6300억엔이다.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29조5000억엔, 순이익은 14% 증가한 2조1500억엔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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