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피코크 초콜릿 전품목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 품목은 피코크 초코스틱 플라워세트 2종(각 5120원) 등이다. 그 외 초콜릿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도 있다.
홈플러스는 ‘수능 응원용품 대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초콜릿, 보온도시락,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보온도시락은 기획 특가 2만4900원, 텀블러 전 품목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1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수능준비 필수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코코아버터 향이 특징인 '스윗허그 트러플 초콜릿(200g)'을 2380원에, 벨기에 초콜릿맛을 담은 '온리프라이스 벨기에 다크초콜릿(100g)'을 1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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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제품으로는 '룸바이홈키친 보온병(500ml)'을 9900원에, '초이스엘 이중 스텐도시락 2단'을 1만6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보온도시락의 경우 지난해 수능 2주전 대비 1주전 매출이 145.2%나 상승했다"며 "초콜릿도 수험생들 당 충전에 효과적인 만큼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