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이 상품은 임시 배달업종사자에 대한 위험보장방안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대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만들었다. 최근 배달앱 시장이 커지면서 임시 배달업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운행 중 사고를 전용으로 보장하는 보험 상품은 없어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이 상품은 필요한 시간 동안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배달과 택배 업무(유상운송)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기존에 본인이 가입한 가정용이륜차보험에 보험료 할증 등의 불이익이 전가되지 않도록 하여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