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 /사진=김휘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윤희에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희애는 검은색 새틴 롱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김희애는 반복 패턴이 돋보이는 가죽 와이드 벨트와 스틸레토 힐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한편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