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vs 켄달 제너, 과감한 '레이스 스타킹' 패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11.05 21:00
글자크기

[스타일 몇대몇] '베르사체' 2019 F/W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한예슬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블랙 시스루 재킷에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스타킹을 신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여기에 그는 리본 금장 장식의 검은색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블랙 삭스 슈즈를 매치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연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한예슬이 착용한 의상은 '베르사체'가 2019년 F/W 컬렉션으로 선보인 의상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 켄달 제너는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재킷을 걸쳤다.

한쪽 팔에 암 파우치를 두른 켄달 제너는 화려한 주얼리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언니네 쌀롱'에는 한예슬 외에 뷰티 유튜버 이사배, 헤어 디자이너 차홍, 개그맨 조세호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