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SEMA SHOW 참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11.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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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휠 전문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 (2,675원 ▲25 +0.94%)(회장 승현창)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세마 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핸즈코퍼레이션사진제공=핸즈코퍼레이션


세마쇼는 1963년 전시회 이후 매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북미 최고의 튜닝카 박람회로 핸즈코퍼레이션은 4년 연속 현지 전시에 참여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MKW, 일본 ENKEI, 이탈리아 MOMO 등 글로벌 애프터 마켓 시장을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이번 세마쇼에서 북미 애프터마켓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핸즈프라임의 준중형, 중형 타깃 제품인 PR025과 핸즈프라임 23종 및 OEM 제품 16종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핸즈프라임은 중력 주조 및 플로우 포밍 기술이 적용돼 높은 강성과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은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매출 포트폴리오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로코 생산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함으로써,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함은 물론 세계 시장점유율 3위의 글로벌 자동차 휠 제조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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