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3일(한국 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브라이언 타란티나는 2일 아침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조카가 소파에 쓰러져 있는 브라이언 타란티나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향년 60세.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시신 근처에서 흰 가루의 물질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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