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의 신고가 경신

1일 코스피시장(2100.20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62.34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공모예정과 승인종목중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심사 승인된 신테카바이오는 6.90% 상승한 1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공모희망가 7만~8만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브릿지바이오(5만5750원,+0.45%)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4일까지 공모가 2만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라파스는 2.38% 오른 2만15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202.06대1 을 기록했으며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기업인수목적회사를 포함하여 청약을 진행하는 종목들이 18개로 청약일정이 중복되기에 적절한 분산 청약전략에 따라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하며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7% 오른 74만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현대엠엔소프트는 4.10% 상승한 6만3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스타항공은 10.00% 하락한 4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SK건설은 3.17% 상승한 2만2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였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23% 내린 40만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이어갔고 화장품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3.58% 하락한 1만75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5500원,+0.92%)은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89% 내린 52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5000원), 싸이버로지텍(2만40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1500원), 제테마(3만3500원), 시큐아이(1만125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 현대오일뱅크(3만2500원), 덴티스(1만5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