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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미·중 협상…韓증시 혼조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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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개인·외국인 매수세, 기관은 '팔자'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협상이 다시 안갯속에 빠지며 한국 증시도 혼조세다.

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5포인트(0.07%) 오른 2084.93을 나타내고 있다. 시작은 전일 대비 0.06% 오른 2084.79로 출발한 뒤 소폭 등락을 거듭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2억원, 91억원 어치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은 565억원 어치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계, 철강·금속, 의약품, 보험, 증권 등 대부분 업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는 삼성전자 (50,400원 900 +1.8%), NAVER (174,000원 3500 +2.0%), 카카오 (153,500원 4000 +2.7%), S-Oil (88,400원 200 +0.2%), 아모레퍼시픽 (188,500원 2500 +1.3%) 등이 오름세고 삼성바이오로직스 (395,000원 1000 -0.2%), SK텔레콤 (238,500원 500 +0.2%), 삼성생명 (72,300원 500 +0.7%), LG (72,500원 1700 +2.4%) 등은 소폭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26포인트(0.19%) 하락한 657.26을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과 섬유·의류, 금융 등은 강세지만 IT·하드웨어, 인터넷, 건설, 유통 등 대부분 업종은 약세를 기록 중이다.

개 구충제 성분인 펜벤다졸이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관련 사업을 하는 알리코제약 (13,600원 650 +5.0%), 제일바이오 (9,150원 1550 +20.4%), 진바이오텍 (6,750원 360 +5.6%) 등이 강세를 보인다. 버킷스튜디오 (2,085원 25 -1.2%)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신발 제조업체 비티원 (3,425원 175 +5.4%)에 투자한다고 밝히면서 버킷스튜디오와 비티원 모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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