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우수 中企 '득템마켓' 열려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9.1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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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226개 중소기업 제품 선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연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장, 개그맨 강호동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오프닝 거리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연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장, 개그맨 강호동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오프닝 거리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쇼핑 축제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중기유통센터가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선정한 246개 중소기업들이 생활용품·패션·미용·인테리어·주방용품 등을 득템마켓에서 선보인다.



득템마켓은 전국 주요 13개 백화점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5개점(명동 본점·관악·중동·분당·대구) △현대백화점 3개점(판교·디큐브시티·울산) △신세계백화점 3개점(경기·의정부·센텀시티), 엔씨백화점 2개점(야탑·청주) 등이다. 온라인몰인 G마켓, 옥션, 위메프도 함께 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019 코리아세일 페스타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대․중소 유통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들의 유통판로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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