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10월30일(09:00)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럭슬 (21원 ▼1 -4.55%)이 중국에서 100억원 규모의 부동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법인을 세웠다.이날 체결한 MOU를 통해 양사는 향후 최고 10년 동안 지속적인 사업 협력과 혁신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럭슬 관계자는 "양측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내몽고 부동산 개발 사업과 국내 개발 금융시스템을 중국내 도입할 것"이라며 "양사는 기술 및 품질, 서비스 능력을 발전시켜 수익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사의 협업을 통해 한국과 중국 간 경제 무역 교류로 인한 국익창출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