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케이디피피제오차 채무 1690억원 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2019.10.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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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7,520원 ▲40 +0.23%)은 케이디피피제오차가 한국산업은행 등에게서 빌린 1690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은 2197억원으로 회사 자기자본 대비 3.53% 수준이다.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10월29일~2022년 10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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