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1호차 구매 고객인 개그맨 윤택(왼쪽)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차량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인 윤 씨는 캠핑 마니아이자 캠핑용품 제작 및 판매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경영인이다. 윤 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매료됐다"며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지난해 14만대 이상 판매됐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콜로라도는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이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