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반도극장으로 문을 연 피카디리 극장에 대한 사진 전시도 같이 진행된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 달 6일에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인문학 강연 ‘영화의 얼굴'이 열릴 예정이다. 양해남 수집가가 준비한 시대별 영화 포스터를 함께 보며 영화가 드러내는 시대상, 배우와 감독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 포스터 디자인과 카피 작법의 변화 등을 이야기 한다. 강연 수강료는 1만원이다.
CGV, '한국 영화 100년 더 클래식' 전시·강연
글자크기
다음 달 6일까지 'CGV피카디리1958'서 영화 포스터·인문학 강연 진행
1958년 반도극장으로 문을 연 피카디리 극장에 대한 사진 전시도 같이 진행된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 달 6일에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인문학 강연 ‘영화의 얼굴'이 열릴 예정이다. 양해남 수집가가 준비한 시대별 영화 포스터를 함께 보며 영화가 드러내는 시대상, 배우와 감독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 포스터 디자인과 카피 작법의 변화 등을 이야기 한다. 강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