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은 미미했다.
29일 상장예정인 캐리소프트(1만800원,+0.47%)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청약경쟁률은 1,067대1 을 기록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도 924.83대1 로 흥행에 성공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엔바이오니아는 공모가 8200원 대비 30.49% 높은 1만7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하락하였고 890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여 1만39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며 1만21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여 청약경쟁률 대비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하거나 보합이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여전히 투자심리가 개선되지 않으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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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2.63% 오른 3만9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한국증권금융(1만4500원,+0.69%)은 소폭 상승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06% 오른 2만85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35% 오른 1만87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3.73% 하락한 1만5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5250원,-0.94%)은 소폭 하락하며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11% 내린 1만33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2.00% 내린 1225원의 호가로 동반 하락했다.
이밖에 라파스(2만3000원), 메드팩토(3만6000원), 신테카바이오(1만4000원), 제테마(3만3500원), 코리아센터(3만1000원), 이스타항공(6250원), 티맥스소프트(3만4000원), 현대엠엔소프트(5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