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화장품 '활명', 세포라 한국 매장 입점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19.10.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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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모델 김진경 모델로 기용

동화약품 화장품 브랜드 '활명' 제품/사진=동화약품동화약품 화장품 브랜드 '활명' 제품/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 (9,400원 ▼100 -1.05%)은 화장품 브랜드 '활명(WHAL MYUNG)'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 한국 매장에 독점 브랜드로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활명은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 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다.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활명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날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개점한 세포라 첫 한국 매장에 입점했다.

활명은 세포라 입점에 맞춰 배우 여진구와 모델 김진경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활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화장품 브랜드"라며 "이번 세포라 한국 입점을 계기로 활명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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